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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국내 납품업체에 '바가지 수수료' 부과

정명원 기자

입력 : 2012.04.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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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면세점들이 국내 납품업체에 과도한 판매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정위가 해당 면세점들을 조사하면서 이런 불공정행위가 적발되자 판매수수료를 다음 달부터 3~11%p 내리기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주요 면세점들을 조사한 결과 30%의 국내 납품업체들이 부담하는 판매수수료가 55%를 넘어 백화점 평균수수료 32%보다 과도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