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직접 투자되는 외국인 자금 규모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데 비해 국외로 나가는 투자금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국외직접투자 순유출 특징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 이후 국외직접투자는 연평균 24% 증가했지만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인 직접투자는 연평균 3% 늘어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기업의 국외투자 증가, 지속적인 광업 투자 등으로 국외직접투자 증가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나라의 입지경쟁력을 단기간에 높이기는 어려워 해외 자금 국내 유입 증가세는 크게 늘지 않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