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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단체, 삼성카드 거부운동 철회

정명원 기자

입력 : 2012.04.01 06:44|수정 : 2012.04.01 10:43


대형 가맹점에게만 지나치게 싼 가맹점 수수료를 받는다며 1일부터 삼성카드 결제 거부운동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던 자영업자 단체가 거부운동을 철회했습니다.

자영업자 모임인 유권자시민행동은 그제 삼성카드, 여신금융협회와 3자 협상을 통해 합의점을 도출했다며 집단행동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합의 내용은 삼성카드는 상생을 위해 자영업자를 위한 별도 제휴카드를 개발하고 여신전문금융업법상 가맹점 간 차별금지 조항의 법 정신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중소가맹점에 세무상담, 법률서비스, 보험서비스 등 혜택을 제공하고, 중소가맹점 카드 수수료율을 법이 시행되는 12월 보다 1개월 줄인 11월부터 낮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