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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가로등 미끄러져 택시 1대 파손

유덕기 기자

입력 : 2012.03.31 18:09


31일 오후 3시쯤 서울 대현동 신촌기차역 근처 도로에서 9미터 길이의 가로등이 철거작업 도중 미끄러져 택시 운전석 유리 위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택시운전사 57살 유모 씨가 크게 놀라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운전석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서대문구청은 철거한 가로등을 기중기로 옮기던 도중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가로등이 미끄러졌다고 사고원인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