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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 담배 유해물질 표시 의무화

조지현 기자

입력 : 2012.03.31 12:19


미국 식품의약국은 담배와 씹는 담배에 들어있는 유해 화학물질의 양을 담배회사들이 표시하도록 의무화하는 규정을 마련했습니다.

FDA는 예비검토지침을 발표하고, 담배회사들이 암과 폐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20개 화학물질이 각 제품에 얼마나 들었는지 표시하도록 했습니다.

표시 대상이 되는 화학물질은 암모니아와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으로 담배에 포함된 유해 화학물질은 93개로 지목됐지만, FDA는 1차적으로 20개만 표시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