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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SMART] LG U+, LTE 전국망 구축 행사

김수형 기자

입력 : 2012.03.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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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LTE 스마트폰 고객들을 잡기 위한 이동통신사들의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데이터 제공량을 대폭 늘렸던 LG유플러스가 LTE 서비스를 시작한 지 9개월 만에 전국망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국도와 KTX 구간은 물론 국립공원과 75개 섬지역까지 같은 품질의 LTE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동통신 분야 후발주자 이미지가 강했던 LG유플러스는 LTE 구축에만 1조2500억 원 이상을 전력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상철/LG U+ 부회장 : 고객에게 가치를 부여하는 새로운 통신망이 열릴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이용자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게임, 영화 등 콘텐츠를 확보하고 이를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3대 게임사와 제휴해 콘텐츠와 데이터 요금을 결합한 제휴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인찬/SK텔레콤 마케팅 전략본부장 : 쇼핑을 하거나 금융 서비스를 한다거나 이런 모든 것들을 언제 언디서나 LTE 네트워크를 통해서 하실 수 있다 라는 거고.]

또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최대 86%까지 늘리고 데이터 한도 초과요금 상한제를 신설했습니다.

LTE 분야에서는 가장 후발주자인 KT도 데이터 제공량을 대폭 늘린 LTE 요금제를 내놨습니다.

데이터를 최대 2배까지 늘렸으며 가입 후 3개월 동안 기본 데이터 제공량의 20%를 추가 제공합니다.

[이석채/KT 회장 : LTE는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는 새로운 네트워크 기술을 삼성전자와 함께 저희들이 그동안에 완성을 시켰습니다.]

KT는 조만간 연령별 맞춤 요금제와 음악, 영화 등 고품질 콘텐츠를 결합한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