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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특검팀, 선관위 등 5곳 압수수색

조성현

입력 : 2012.03.29 02:02|수정 : 2012.03.29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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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박태석 특별검사팀이  선관위 관악청사와  통신사들의 서버 보관 장소를 포함한 5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팀은 곧 최구식 의원의 전 비서 공 모 씨와 국회의장 전 비서 김 모 씨를 비롯한 관련자들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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