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미공개 정보 이용해 코스닥 시장에서 거액의 부당이득 챙긴 혐의로 금융위원회에서 수사의뢰한 정훈탁 IHQ 대표를 오늘(28일) 소환조사했습니다.
정씨는 지인들과 함께 지난 2009년 코스닥 상장회사인 연예기획사 스톰이엔에프 주식을 사들이며 주식 취득이 경영참여 목적임을 공시해 단기간 주가가 급등하면서 수억원의 부당 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주가조작 과정에서 당시 IHQ 소속이었던 배우 전지현 씨의 계좌를 이용해 주식을 사들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찰은 당시 스톰이엔에프 주식 거래와 관련해 개그맨 신동엽 씨를 지난 23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