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지난달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의 주도자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신장위구르 지역 카스시 부근 에청현 행복로시장에서 폭도들이 흉기를 휘둘러 주변 행인 13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위구르인 마무티가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중국은 위구르인 분리주의 단체가 알카에다 등 이슬람 테러단체 등과 활동하며 신장자치구에서 경찰과 정부를 상대로 공격을 감행해왔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위구르 인권단체들은 중국이 단순한 충돌 사건을 테러 사건으로 과대 포장한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