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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보금자리주택 입주민 편의 마련

이민주

입력 : 2012.03.27 08:07|수정 : 2012.03.27 11:53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 입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금자리주택은 오는 10월 강남을 시작으로 12월 서초 등 단계적으로 입주가 진행됩니다.

사업 시행자는 슈퍼마켓이나 약국 같은 편의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단지내 상가 등 상업용지를 조기에 분양하고 대금 납부 조건 완화 등 활성화 방안도 추진합니다.

국토부는 사업 시행단계에서 기반·편익 시설 조성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3단계 점검 체계를 가동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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