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에서 현대건설이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현대건설은 도로공사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대 1 승리를 거두고 2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습니다.
양효진과 브란키차가 나란히 19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는 31일부터 정규리그 1위 인삼공사와 5전 3선승제로 챔피언 결정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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