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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발암물질 나온 중국산 밥·국 그릇 회수

박병일 기자

입력 : 2012.03.26 18:57|수정 : 2012.03.26 20:02


중국산 밥그릇과 대접 일부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기준치 이상 검출돼 판매 금지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대구시가 시중에서 유통 중인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중국산 멜라민 밥그릇과 대접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회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부적합 판정을 받은 밥그릇과 대접 제품은 용출시험에서 각각 포름알데히드가 12.3㎎/ℓ과 21.3㎎/ℓ씩 검출됐습니다.

포름알데히드는 기체 상태로 흡입할 경우 호흡기계통에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약청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사용을 중단하고 즉시 구입처나 수입업소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