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새벽 일본 극우 단체가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나무 말뚝 하나가 도쿄 한국대사관 영사부 재일한인역사자료관 앞에서 발견됐습니다. 이 나무 말뚝에는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는 일본 고유 영토"라고 쓰여 있습니다. 민단 직원은 오늘 오전 9시경 이를 발견하고 즉시 철거했습니다.
일본에서는 4월 새 학기 시작 전에 정부의 교과서 검정 발표가 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 한일 양국의 독도 영유권과 역사왜곡 논쟁이 첨예해지는 이유입니다.
한편, 일본 문부과학성은 내일 오후 고등학교 교과서에 대한 검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교과서의 수가 점차 늘고 있어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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