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김 용 다트머스대학교 총장을 세계은행 차기 총재 후보로 추천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김 총장이 그 동안 국제 보건과 개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세계은행 개혁과 빈곤 퇴치라는 총재의 소임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매우 중요한 국제 기구에 김 총장을 지명한 오바마 대통령의 결정을 높이 평가하며 한국 정부는 세계은행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이번 김 총장의 지명이 우리 교민사회에도 매우 힘이 되는 반가운 소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