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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민
입력 : 2012.03.24 02:30|수정 : 2012.03.24 02:30
다음 주 월요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각국의 실무 대표단들이 정상 선언문에 담을 문안을 최종 조율했습니다.
'서울 코뮈니케'로 불리게 될 이 선언문에는 전 세계의 고농축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최대한 줄이고 원자력 시설을 보호하자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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