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정보국은 이르면 10년 뒤부터 전세계 담수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 전세계가 '물 전쟁'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미 국가정보국은 보고서를 통해 담수 부족으로 정치적 불안과 경제성장 둔화, 식료품 시장 교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 국가정보국은 오는 2030년까지 전세계 물 수요는 물 공급보다 40% 많아질 것이라면서 물이 무기화하거나 테러 목적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남아시아와 중동, 북아프리카 등의 물 문제가 심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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