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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툴루즈 테러범 검거 위해 대규모 작전 중

입력 : 2012.03.21 08:21


프랑스 경찰당국은 툴루즈 유대인 학교 총격 테러범 검거를 위해 경찰과 정보부 요원 수천명을 투입해 최근 몇 년 사이 최대 규모의 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 인터넷판은 프랑스 경찰 당국이 경찰 인력 수천명과 프랑스 대내 정보부(DCRI) 수사 요원 등을 대거 투입해 총격 테러 범인과 공모자 색출과 동시에 대규모 추적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경찰 당국은 또 2003년 이후로 가장 높은 비상 경계령이 내렸으며 범인 추적 작전도 지난 몇 년 사이에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DCRI 요원과 별도로 경찰 수사관만 160여 명이 수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수백명의 경찰 병력이 보안 작전에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셸 발레 툴루즈 지방 검사는 "우리는 수백명을 조사했지만 아직 검거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프랑스 남서부 툴루즈의 유대인 학교 `오자르 하-토라'에서 오토바이를 탄 범인의 총격 테러로 어린이 3명과 어른 1명이 사망했다.

(예루살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