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해양경찰서는 어민들의 어선을 수리한 것처럼 허위 공문서를 작성해 국가보조금을 부당 지급한 혐의로 경기도 공무원 3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보조금 서류가 가짜라는 걸 알면서도 2009년부터 3년간 1억 천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또 보조금을 부당 수령한 5급 공무원 등 경기도 수산사무소 직원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어민들을 포섭해 어선 수리 내역서에 사인만 하도록 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