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계획에 대해 반대 의사를 재차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훙레이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북한의 위성발사 계획에 대해 관심을 두고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으며 우려하고 있다는 뜻을 북한에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각 당사자의 공동책임일 뿐 아니라 공동이익에도 부합한다며 사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외교부 대변인 브리핑과 장즈쥔 외교부 부부장의 지재룡 주중북한대사 면담 등을 포함한 외교 경로를 통해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에 대해 반대 의사를 전하며 재고를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