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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매 회복세…2월 매매량 1월의 두 배로

정연

입력 : 2012.03.19 13:20


2월 주택 매매거래가 전달보다 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총 5만 5141건으로, 지난달보다 2만 6447건 늘어 2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주택 매매량이 전달보다 3284건 증가해 6060건, 경기도는 1만 771건, 인천 2364건으로 전달보다 각각 5704건, 1168건이 증가했습니다.

지방 가운데 대전이 증가 폭이 가장 커 1월보다 약 2.6배로 매매가 늘었고 충남과 울산도 약 2.5배 증가했습니다.

2월 주택 매매량은 취득세 감면혜택이 끝나 거래량이 급감했던 지난 1월에 비해서는 크게 늘었지만 매수심리 위축이 지속되어 1년 전보다는 거래량이 줄었습니다.

2월 매매량은 전국 기준으로 1년 전보다 28.4% 줄었고 서울은 38.1%, 수도권은 36.8%, 지방은 22.9%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1년 전보다 36.2%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