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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훔친 차량으로 편의점 상습 절도 20대 검거

정경윤

입력 : 2012.03.19 11:27


친구의 승용차를 훔쳐 타고 편의점에서 상습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부천과 인천 일대에서 심야 시간대 여자 종업원 혼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60만 원을 훔친 혐의로 20살 이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이에 앞서 지난 11일 인천 영흥도에 함께 놀러 간 친구의 승용차와 물품을 훔쳐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가석방 중인 이 씨가 가출한 뒤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했으며, 경찰이 쫓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추가 범행을 시도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