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상에 19일 오전 높은 파도가 일어 18일에 이어 이틀째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백령도 주변 해상에 높이 3∼3.5m의 파도가 일고 초속 15m의 북서풍이 불어 인천에서 백령ㆍ대청도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을 중단시켰다.
18일에 중단됐던 인천∼연평도 항로와 덕적도∼울도 항로의 여개선 운항은 19일 오전 재개됐다.
운항관리실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후 늦게나 백령도 해상의 파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18일 서해5도와 서해중부 먼바다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는 19일 오전 모두 해제됐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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