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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휘발유값 연일 상승…사상 최고치 근접

이한석

입력 : 2012.03.19 05:20|수정 : 2012.03.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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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의 휘발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미국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현지시간 18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평균 3.838달러로, 전날에 비해 0.3센트 올라 최근 9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3.838달러는 올해 들어 17%나 오른 것으로, 사상 최고치였던 지난 2008년 7월 4.11달러에 거의 근접한 것입니다.

수도 워싱턴 DC를 비롯해 알래스카,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주에서 휘발유 가격은 평균 4달러를 웃돌고 특히 하와이주는 갤런당 4.48달러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