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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18대 비해 선거사범 2배 이상 증가

임찬종

입력 : 2012.03.18 19:37|수정 : 2012.03.18 22:35


다음 달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2008년 18대 선거에 비해 선거사범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4·11 총선을 24일 앞둔 18일을 기준으로 모두 495명의 선거사범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1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229명을 입건해 3명을 구속했던 제18대 총선의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116.2%나 선거사법이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선거사범 유형별로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는 금품선거사범이 2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흑색선전 사범이 105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흑색선전 사범은 18대 총선 당시 같은 기간 입건된 23명에 비해 356.5%나 급증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