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유럽과 미국의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들이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며 세계 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중국의 발전을 주제로 한 포럼 참석차 이틀 일정으로 베이징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포럼에서 "몇 달 전만 해도 상황은 비관적이었지만, 지금은 정책들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며 경제 지표도 조금씩 낙관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취약점이 존재한다고 경고하며 선진국들의 높은 공공·개인 부채 비율과 기름값 상승, 개도국 경기 침체를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