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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광명성 3호 발사는 주권국 합법적 권리"…우려 반박

김흥수

입력 : 2012.03.18 15:47


북한은 "광명성 3호 발사가 우주공간의 평화적 개발과 이용 차원에서 국제적으로 공인된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라고 주장하며 국제사회의 우려를 반박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을 통해 "광명성 3호 발사를 둘러싼 주변국들의 우려와 비난은 평화적 우주이용 권리를 부정하고 자주권을 침해하려는 비열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북한이 앞서 2차례 진행한 위성발사에서도 국제 규정을 원만히 지켰으며, 이번 발사와 관련해서도 국제기구들에 필요한 자료를 통보하고 외국 전문가들과 기자들을 발사현장에 초청하려는 의사도 분명히 표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의 위성 발사만 '미사일 위협'이나 '도발' 등으로 비난하는 것은 명백히 인공위성 제작과 발사문제에 대한 이중잣대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