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소금 수만 포대를 국산으로 속여 시중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청 광역수사대는 중국산 소금을 국산 포대에 옮겨담는 이른바 '포대갈이' 수법으로 중국산 소금을 시중에 대량 유통시킨 혐의로 46살 안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산 소금 2000t, 30kg 기준으로 6만여 포대를 젓갈 제조업체와 급식업체, 시중 마트에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산 소금은 한 포대에 2만4000원인 국산 소금의 1/4 가격인 6000원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