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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로켓 발사, 북미 대화에 차질 빚을 것"

한정원 기자

입력 : 2012.03.18 06:25|수정 : 2012.03.1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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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다음 달 15일 김일성 주석의 100회 생일을 맞아 광명성 3호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북미 대화에 차질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지 부시 행정부의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국장을 지낸 빅터 차는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계획이 "젊은 지도자 김정은은 아버지와 다를 것이라는 기대를 꺾는 처사"라면서 "새 지도부 들어 오히려 더 예측이 불가능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부차관보를 지낸 에번스 리비어는 "오바마 행정부가 매우 난처한 상황에 이르게 했다"며 "미국은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