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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공천 심사 막바지…야, 후보 단일화 경선

김지성

입력 : 2012.03.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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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누리당은 내일(18일) 마지막 공천 발표를 앞두고 전국 32곳에 대한 심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통합진보당과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경선에 들어갔습니다.

김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누리당 공천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서울 강남권과 대구 등 남은 지역구 32곳의 후보 검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남을에는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서초을에는 장승수 변호사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갑, 을은 각각 이한구, 주호영 의원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렸습니다.

새누리당은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경북 고령, 성주, 칠곡의 석호익 후보의 공천 취소 여부를 포함한 마지막 공천 명단을 내일 발표합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전국 70여 곳에서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 조사 경선을 실시합니다.

경선 결과는 모레 오전에 일제히 발표됩니다.

수도권과 전남 지역 등 5곳에서 실시된 민주통합당 5차 경선에선 전남 무안·신안에서 이윤석 의원이, 서울 양천을에서 이용선 전 민주통합당 공동대표가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어젯밤 이해찬 전 총리를 만나 세종시 출마를 요청했지만, 이 전 총리는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