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 뉴욕증시의 호조에도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차익시현 매물에 밀려 이틀째 뒷걸음을 쳤습니다.
오늘(16일) 코스피는 9.32포인트, 0.46% 내린 2,034.4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0.53% 오른 2,054.63으로 개장한 지수는 소폭의 오르내림을 반복하다 기관이 투신권을 중심으로 차익매물을 쏟아내자 하락 반전했습니다.
코스피가 2,000선을 넘어 고공행진하면서 주식형펀드 환매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외국인은 17억원, 기관은 1천498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고 개인만 1천517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철강 에너지화학 증권 등이 오른 반면 자동차 조선 소비자유통업종은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47포인트, 0.27% 오른 539.78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1.9원 내린 1,125.9원에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