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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문제 생기면 후보자격 박탈"

정준형

입력 : 2012.03.16 15:24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천 논란이 일고 있는 일부 후보들의 문제와 관련해 "문제가 생기면 후보 자격을 박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오후 세종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후보로 결정됐다고 하더라도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그럴 경우에는 후보자격을 박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특히 "도덕성 문제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거기에 문제가 생기면 처음 약속한대로 공천위에서 진행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이와함께 '총리실 불법 민간인 사찰'에 대한 검찰 재수사와 관련해 "민간인 사찰에 대해 새로운 사실 밝혀지면 당연히 거기에 대해서 조사를 해야된다며, 그런 것에 예외를 두거나 감추거나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