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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원인과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런데 여성 치매 환자의 경우 체중 감소가 전조 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팀이 치매에 걸린 여성과 그렇지 않은 여성 480명을 대상으로 체중과 치매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치매에 걸린 여성은 10년 전부터 체중이 줄었고, 치매가 없는 여성보다 평균 체중이 5.4kg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치매증상이 나타나기 전 급격하게 체중이 줄었는데요, 이에 연구팀은 치매를 부르는 뇌손상은 치매로 확진받기 10년에서 20년 전부터 나타나 무감각해지거나 적극성이 떨어지는 등 성격 변화가 찾아온다면서 결국 인지기능 저하로 인한 후각기능의 상실이 식욕 감퇴와 체중 감소의 원인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SBS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