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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비상시 한국에 원유 우선 공급

이민주

입력 : 2012.03.16 12:04


이라크는 이란 문제로 한국이 원유수입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한국에 원유를 우선 공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지식경제부가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한-이라크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이라크를 방문 중인 조석 제2차관에게 이라크의 알-샤리스타니 석유장관이 한국의 요청이 있을 경우 원유를 우선 공급하겠다는 뜻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조 차관은 현지 유전과 가스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가 추가적인 사업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라크는 석유 매장량 세계 4위이자 우리나라의 네번째 원유 수입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