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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뇌물받은 초등학교 교장 2명 적발

손석민

입력 : 2012.03.16 10:23|수정 : 2012.03.16 10:31


서울 소재 초등학교 교장 두 명이 급식 등 학교에서 발주하는 계약과 관련해 돈을 받은 사실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장 A씨가 2008년 식자재 회사대표로부터 납품계약 청탁과 함께 3차례에 걸쳐 450만 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초등학교 교장 B씨는 공사나 물품구매, 수학여행 등에서 특정 업체와 계약하는 대가로 5차례, 380만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감사원은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서울시교육감에게 이들 교장에 대한 해임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