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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은폐' 고리원전 발전소장 보직 해임

정경윤 기자

입력 : 2012.03.16 07:20|수정 : 2012.03.1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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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 원전 1호기의 사고 은폐 의혹과 관련해 문병위 위기관리실장을 보직 해임했습니다.

문 실장은 정전사고가 발생한 당시 제1발전소장을 맡고 있었으며, 사고 이후, 경보를 발령하지 않은 채 한달 넘게 이 사실을 감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