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조성현 기자
입력 : 2012.03.16 01:53|수정 : 2012.03.16 01:53
검찰이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을 다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이영호 전 청와대 비서관이 장진수 전 총리실 주무관에게 입막음용으로 2,000만 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밝히겠다는 겁니다.
검찰은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이 증거인멸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먼저 수사한 뒤 조만간 장 전 주무관을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