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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12곳 경선 결과 현역 4명 공천 확정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2.03.15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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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통합당은 현역 의원 4명을 추가로 공천했습니다.

허윤석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통합당은 서울과 전남 등 12곳에서 경선을 치른 결과, 현역 의원 5명 가운데 4명이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서울 강서 을에 김효석, 전남 여수 갑 김성곤, 담양·함평·영광·장성 이낙연, 해남·완도·진도는 김영록 의원이 공천을 따냈습니다.

3선인 유선호 의원은 서울 중구에서 정호준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패해 탈락했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부산에서 열린 지역 민방 토론회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제주 해군기지에 대해 말을 바꿨다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지난번 2007년도에 말씀 하셨던 데로 주민투표 하더라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했던 그 말씀을 기억하시고….]

민주통합당 지도부는 산업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은 분들께 사과한다는 박 위원장의 발언을 일제히 공격했습니다.

[박영선/민주통합당 최고위원 : 희생된 영혼들이 마치 무슨 산업재해 피해 입은 사람처럼 취급돼서야 되겠습니까?]

문재인 고문도 트위터를 통해 "오직 본의 아닌 피해라는 말 뿐, 유신 체제의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는 말은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어제(14일) 부산에 이어, 오늘은 경기 안산, 이천 등지를 돌며 소속 후보에 대한 지원 활동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