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남부 메그나강에서 현지시간 어제(13일) 새벽 일어난 페리 사고로 100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수가 66명이며 배 안에 갇힌 시신이 30구 가량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바닥에 가라앉은 선박을 강변으로 인양한 뒤 내부를 수색할 계획입니다.
사고 선박은 승객 약 200명을 태우고 수도 다카로 가기 위해 샤리아트푸르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던 중 바지선과 충돌한 뒤 가라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