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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기자회, 북한 '인터넷 적대국' 또 지목

안정식

입력 : 2012.03.13 11:18


'국경없는 기자회'가 올해도 북한을 인터넷 적대국으로 지목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지난해말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이틀간 비밀로 지켜지다가 조선중앙TV의 특별방송으로 발표된 것은 언론과 정보에 대한 북한 정권의 철저한 통제를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북한이 선전전을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고, 웹사이트를 파괴하는 해커군단으로 무장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인터넷 자유를 통제하는 인터넷 적대국으로 북한과 중국, 미얀마, 이란 등 12개 국가를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