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 농장 AI, 고병원성 여부 오늘 판명

충남 계룡시의 농장 토종닭에서 AI, 즉 조류인플루엔자 양성 반응이 나와 당국이 방역활동에 착수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 농장에서 토종닭 45마리가 폐사해서 AI 간이 검사를 벌인 결과, 10마리 가운데 6마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검출된 AI가 전염성과 폐사율이 높은 고병원성인지 여부는 오늘(13일) 오전 검사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