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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와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같은 굵직한 국제행사를 앞두고 서울시가 본격적인 도심정비 활동에 들어갑니다.
네 자세한 소식, 서울시청에서 한세현 기자가 정해드립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겨우내 내린 눈과 각종 먼지 찌꺼기 등으로 서울시내 주요 도로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이런 이물질들은 도로를 부식시켜 안전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도시 미관도 해칩니다.
국제 행사를 앞두고 서울시내 각 자치구들이 본격적인 도심 정비활동을 시작합니다.
서울 종로구와 강남구, 서대문구 등은 앞으로 한 달여 동안 2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도로에 쌓인 제설제 찌꺼기와 먼지 등을 제거하고 낡은 시설물을 교체합니다.
대상은 외국인이 많이 찾는 청계천과 종각, 동대문, 삼성역과 강남역 주변도로 등 모두 30여km 구간입니다.
안전사고 예방에 중요한 충격흡수장치와 가로등, 교통안전 표지판이 주요 정비대상으로, 특히 이번에는 '핵안보 정상회의'와 '서울국제마라톤'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주택가 골목길 등도 집중정비할 계획입니다.
각 자치구는 청소 작업이 실시되는 구간은 차량운행 통제로 교통 체증이 빚어질 수 있다며 운전자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 140여 곳에 전문 진로상담사가 배치됩니다.
서울시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직업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오늘(12일)부터 연말까지 청소년 진로 정보제공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교사와 심리상담사 등 전문 상담자 140여 명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관련된 연수도 시행하게 됩니다.
또, 직업인과의 만남과 심리검사 등을 통해 학생들을 적성을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전 학교로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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