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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부천 '김치 체험관' 개관…세계화 겨냥

남달구

입력 : 2012.03.12 12:54

동영상

<앵커>

우리나라 김치 명인 1호가 운영하는 부천시 '김치 체험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 연결합니다. 남달구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부천 '김치 체험관'은 2015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김치 문화 체험과 교육공간으로 활용됩니다.

함께 보시죠.

부천시 영상문화단지 내 한옥문화 거리에 자리한 '김치 체험관'.

다보스 포럼 당시 전 세계 정상들에게 소개된 황제 김치에서부터 태극 김치와 동치미, 연근 물김치 등 84가지의 맛깔스러운 김치가 전시돼 있습니다.

전통 발효식품인 우리 고유의 김치에서 한발 더 나아가 퓨전 김치, 웰빙 김치로 거듭나며 김치의 세계화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부천 '김치 체험관' 개관식에는 지역 인사와 주한 외교사절단 등 200여 명이 자리해 축하했습니다.

이 김치 체험관은 우리나라 김치 명인 1호인 김순자 여사가 맡아 운영합니다.

[김순자/김치 명인 1호 : 전통과 건강에 좋은 식문화 유산을 우리 국민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김치 만드는 법, 김치 먹는 법, 김치가 몸에 좋은 것을 알리기 위해 이 테마파크를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개관식에 이어 외국 대사 부부들은 직접 김치를 담그는 체험행사를 하며 한국의 전통 음식문화에 빠져들었습니다.

[키티포바/불가리아대사 부인 : 김치 매우 매우 맛있습니다. 약간 맵기는 하지만 아주 맛있습니다.]

부천 '김치 체험관'은 외국관광객은 물론 누구나 원하면 각종 김치 종류를 선택해서 직접 담그고 포장해 갈 수 있는 60분 체험코스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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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처음 졸업하는 로스쿨 출신 학생 10여 명을 6급 공무원으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각종 법률관련 사무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졸업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같은 방침을 세우고 곧 채용 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채용 대상은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사람으로 6급 정도의 직급에 1주일에 35시간 정도 근무하고, 연봉은 4000만 원 수준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