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의 한 성당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10명이 숨졌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중부 플래토주 조스 시의 한 성당 입구에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괴한이 폭탄을 터뜨렸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부 이슬람권과 남부 기독교권의 중간 지대에 위치한 조스 시에서는 종교 갈등 등으로 인한 테러가 종종 발생해왔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조스의 한 교회 밖에서 차량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3명이 숨졌으며 지난해 성탄절 전야에는 이슬람 급진단체가 연쇄테러를 벌여 80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