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현역 하위 25% 컷오프'에 포함된 현역 의원 규모에 대해 "총 3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11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제5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한 데 이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소개했습니다.
또한 정 위원장은 공천에서 탈락한 강승규 의원이 "컷오프 여론조사를 93명에 대해서만 실시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사무총장을 비롯해 90여명"이라면서 93명을 조사한 것이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93명에 대해서만 컷오프 여론조사를 실시한 이유에 대해서는 "원래 심사에서 그렇게 하기로 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25% 컷오프는 여전히 헌법이냐'는 질문에 "비대위가 정한 룰이므로 당연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심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부산 지역 공천에 대해 "많이 남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확정되는 대로 빨리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