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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보도' 관련 중국대사관 직원 불러 파악

김태훈

입력 : 2012.03.11 16:16


외교통상부는 최근 중국 당국자가 이어도의 관할권을 주장했다는 중국 언론보도와 관련해 내일(12일)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국제법규과장이 내일 중국대사관 정무팀장을 만나 보도된 발언이 사실인지, 어떤 맥락에서 나온 것인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면서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대응 여부와 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류츠구이 중국 국가해양국장은 지난 3일 관영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어도가 중국 관할 해역에 있으며 감시선과 항공기를 통한 정기순찰 범위에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도 보도와는 별도로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도 내일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김재신 외교부 차관보와 면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