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한 주식 가치가 증시 사상 최초로 1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1820개 상장사의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가치를 평가한 결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0조 1027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 회장의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의 보유 주식 가치도 각각 1조 원을 넘었습니다.
이 회장의 주식 가치는 2002년 말 처음 1조 원대에 진입한 뒤 2005년 말에는 2조 원을 돌파했으며 2010년 5월 삼성생명 상장을 계기로 9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2000년대 초부터 이 회장과 각축을 벌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6조 5000여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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