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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재호 판사 15일 출석요구

김종원

입력 : 2012.03.09 14:08|수정 : 2012.03.09 14:48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의 기소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은 김 판사에게 15일 피고소인 자격으로 출석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시사인 주진우 기자에게도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김 판사 조사 후 필요하면 관련자들 대질 조사도 검토 중이며 나경원 전 의원도 조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김 판사의 기소청탁 의혹을 검찰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박은정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와 박 검사의 후임으로 사건을 넘겨받았던 최영운 대구지검 김천지청 부장검사에게도 서면질의서를 보내 13일까지 답변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