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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 5일 수업'을 맞아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이번 주말 한강공원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시청에 나가 있는 한세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주 5일 수업제가 시행되면서 아이들과 어떻게 주말을 보내면 좋을지 걱정하시는 분이 많으실 텐데, 때맞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한강에서 열립니다.
우선, 5개 한강공원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선유도 한강공원에선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벌레나 식물, 곤충 등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자연 과학교실이 열리고, 고덕수변 생태공원과 한강야생탐험센터에선 겨울 철새를 관찰하고 둥지를 달아주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외활동도 마련됐는데, 난지 수변공원에선 한강 주변의 식물을 배울 수 있는 식물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점프대와 나무계단 등 장애물을 경험할 수 있는 '산악자전거 교실'도 열립니다.
아울러 뚝섬 '자벌레'에선 사람과 동물을 형상화한 여러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앞으로는 서울 시내 주민센터 어디에서나 경로용 우대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다음 주부터 서울 시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은 주소 등록지가 아닌 거주지 인근 주민센터에서도 '어르신 우대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동안 주소지와 실제 사는 곳이 다른 경우에도 주소가 등록된 주민센터까지 직접 찾아가 카드를 발급받아야 해 시민 불편이 크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다만, 주민센터에서는 교통카드 기능만 제공되는 단순 무임카드를 발급하며, 무임기능을 포함한 신용·체크 카드를 발급받으려면 기존과 같이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