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음주가 여성들에게 뇌졸중 위험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의 히메네스 박사는 여성 8만3천578명을 대상으로 최장 26년에 걸쳐 조사, 분석한 결과 술을 소량 또는 적당량 마시는 여성이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소량이란 포도주 반 잔에 해당하는 4.9그램 이하, 적당량은 포도주 한 잔 반 정도인 14.9그램까지를 말합니다.
그러나 음주량이 하루 15그램 이상인 경우는 뇌졸중 위험 감소와는 연관이 없다고 히메네스 박사는 설명했습니다.
히메네스 박사는 알코올에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혈전과 고지혈증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