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와 함께 하늘을 나는 '패러호킹'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네팔에서 사람들이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고 있는데요, 한쪽 팔을 옆으로 뻗자 독수리 한 마리가 내려앉더니 함께 비행하기 시작합니다. 2인용 패러글라이더에 탑승하여 훈련받은 독수리, 솔개, 매 등과 나란히 하늘을 나는 '패러호킹'이라는 스포츠입니다.
웅장한 느낌의 독수리를 가까이에서 감상하는 것은 물론 멋진 자연경관까지 펼쳐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하늘에서 능수능란하게 사람들 팔 위로 앉은 독수리는 멋지게 착륙까지 마칩니다.
독수리와 함께 하늘을 나는 '패러호킹', 함께 감상하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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